BIM적용_[2015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] 국토부장관상 해외건설, 쌍용건설 베독 복합 프로젝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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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5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] 국토부장관상 해외건설, 쌍용건설 베독 복합 프로젝트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쇼핑몰·환승센터·주거 한공간에 싱가포르 동부해안 '화려한 변신'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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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독 복합 프로젝트는 쇼핑몰, 버스환승센터와 주거가 한 건물에 복합된 '선진형 도시개발형태'로

도시계획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기존 도심지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기에도 적합한 유형이라는

평가다. 베독 복합개발 지역 전경. 


 

베독 복합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역점사업 중 하나로, 상대적으로 낙후된 베독 지역에 주거(Residences), 쇼핑센터(Mall), 버스 환승센터(Bus Interchange) 등을 제공해 동부해안 관문으로 만드는 사업이다. 


연면적 9만4130㎡로 상가와 주차장이 지하 2층 ~지상 1층에 있고 버스터미널 지상 2층, 거주자주차장 지상 3~4층, 아파트가 지상 4~15층(8개동)으로 이뤄져 있다. 이 사업은 우리나라의 구도심 개발에도 적용 가능한 모델이다. 더욱이 이 사업에서 쌍용건설은 '복잡한 시공절차와 짧은 공기'라는 어려움 속에서 3차원(3D) 설계인 빌딩정보모델링(BIM)을 기반으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디자인앤드빌드(Design & Build) 방식을 도입했다. 쌍용건설로서는 이 방식을 도입한 최초 공사이기도 했다. 하지만 쌍용건설은 BIM 도입 최초 공사임을 무색하게 완벽한 시공을 이끌어내며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최고 수준의 설계기술을 입증받았다.


이하 상세한 기사내용은  아래 파이낸셜뉴스를 참고 바랍니다.


출처 : 파이낸셜뉴스 2015년8월23일

http://www.fnnews.com/news/201508231649595369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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